22.10.30 BYOB 모임 (100불 이상)
장소는 양재 메르시 음식맛 괜찮고, 가격도 적당하고, 콜키지 프리, 잔값은 받지만 잔 가져오면 돈 안내도 됨 1 Olivier leflaive meursault sous le dos d'ane 2018 오픈 후 첫잔은 아쉬움, 칠링이 덜되서... 칠링 후엔 전형적인 뫼르소 느낀, 고소하고 산도 좋고. 그래도 아쉬움, 뫼르소 빌루주 같은 느낌.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서 막잔 즈음엔 아주 좋았음. 레몬 계열의 시트러스, 약간의 유질감, 버터향, 흰꽃향, 분필향, 이쁜 뫼르소 느낌. 20 언더로 구할 수 있으면 나쁘지 않은듯? 2 Aubert Park Avenue Sonoma Coast Chardonnay 2020 오베르 첫경험. 온도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른 느낌을 보여줘서 재밌음. 낮은 온도에서는 불곤 샤..